서지혜 공식입장 “김정현과 친한 누나‧동생 사이”→한솥밥 가능성 제기(종합)
기사입력 2021-04-08 15:46:26 | 최종수정 2021-04-08 1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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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공식입장 김정현 열애설 부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서지혜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8일 오후 MBN스타에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지혜 측은 김정현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마자 부인했다. 그러던 중 디스패치가 이날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또 다시 2차 열애설이 불거졌고, 서지혜 측은 재차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런 가운데 김정현이 서지혜의 소속사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설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문화창고 측은 “현재 논의 중인 것이 맞다.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지혜와 김정현은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한작품에 출연한 뒤 지난 2019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김정현은 서지혜가 출연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특별출연하는 등 특급 의리를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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