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계약 종료”(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4-09 12:02:17 | 최종수정 2021-04-09 17: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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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SM엔터테인먼트 결별 사진=DB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MBN스타에 “빅토리아와 계약 종료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지난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라차타’, ‘Hot Summer(핫 써머)’,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 ‘4 Walls(포 월스)’ 등을 히트시키며 사랑을 받았다.
빅토리아는 국내 활동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활동도 펼쳐왔다. 그는 2012년 안후이위성TV ‘애정틈진문’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비밀’, ‘상고정가’, ‘결애:천년의 사랑’, ‘하일참시행복’,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6년 한중합작영화 ‘엽기적인 그녀2’ 이후 한국에서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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