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사소한인터뷰] 누군가의 닮은꼴? ‘배우 지우’를 들여다보자
기사입력 2017-01-22 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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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진선 기자] 무엇이든 꿰뚫어볼 것 큰 눈. 도톰한 입술,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내뿜다가도, 이내 소녀처럼 웃어버리는, 보면 볼수록 알 수 없는 배우 지우. 데뷔 때는 강혜정 , 활동을 하면서는 앤 해서웨이를 닮았다고 주목을 받긴 했지만, 지우는 확실히 ‘자신 만의 색’과 ‘느낌’을 지닌 배우다. ‘스무 살이라는 갓 넘긴 여배우라고 하기에는, 그가 가진 포스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그 누구의 닮은꼴’이라는 수식어로는 그를 표현하기 아쉬운 것 역시 마찬가지. 지우가 가진 묘한 분위기와 독특한 감성, 또래 배우에게서 느낄 수 없는 깊은 감정연기와 표현은 앞으로 지우가 내보일 역할에 대한 가능성을 엿보게 하기에 충분하다.
지난 2010년 한석규·김혜수 주연의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한 지우는, ’가족시네마’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설인’ ‘전설의 주먹’ ‘카트’ 등과 드라마 ‘일말이 순정’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지우가 오는 26일 MBC에서 방송되는 ‘세가지색 판타지’ 첫 번째 이야기 ‘우주의 별이’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우주의 별이’는 얘기치 못한 사고로 일찍 죽게 된 여고생 ‘별이’가 저승사자가 돼 빛과 같은 존재 ‘우주’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는 작품. 지우는 ‘우주의 별이’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지우’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지우를 미리 만나, 그의 A부터 Z까지 알아봤다.
Q. 이름의 의미는요?
‘이를 지’에 ‘도울 우’를 쓰는데 별 뜻은 없는 것 같아요(웃음).
Q. 혈액형은요?
O형 이예요~
Q.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저. 이렇게 네 식구에요.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긍정적이고 친화력이 좋은 성격?(웃음)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주로 맛 집을 찾아가거나 많이 걸어 다녀요. 잠도 충분히 자고요.
Q. 취미가 뭔가요?
다양한 소재의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해요. 걷는 것도 좋아하고요.
Q. 노래방 18번은 무엇인가요?
노래방을 잘 가는 편이 아니에요~ 근데 요즘 10cm의 ‘봄이 좋냐’를 즐겨 들어요. 무한반복이요.
Q. 좋아하는 색은?
하늘색을 좋아해요.
Q. 자신을 동물로 대표한다면 어떤 동물을 꼽고 싶나요?
나무늘보?(웃음). 요새는 추워서 나갈 엄두도 않나요. 주로 집에 있어요. 집에서 쉬고 있는 것 보면 가족들이 나무늘보 같다고 해요(웃음).
Q.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은요?
얼굴이 점이 많구나..라는 생각?
Q. 별명은 무엇인가요?
별명이 딱히 있는 건 아닌데 중학교 친구들은 이름을 줄여서 ‘최쥬~’ 라고 불러요.(지우의 본명은 ‘최지우’다)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을 때 행복해요~!
Q.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할까요?
단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고구마도 좋아해요!
Q. 그럼 싫어하는 음식은 없으세요?
특별히 가리는 음식 없이 다 잘 먹는 편이에요~
Q. 그렇다면 요리는 잘 하세요?
요리를 잘 못해서 조리가 간편한 것만 해 먹어요(웃음)
Q. 주량은 어떻게 되나요?
성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주량을 잘 몰라요~
Q. 주사는 있나요?
나중에 주사를 알면 말씀드릴게요! (웃음)
Q.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있나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따뜻한 계절인 봄이나 여름을 좋아한답니다~
Q. 나의 보물은 무엇?(팬, 가족 빼고)
소중한 친구들, 그리고 늘 힘이 되어주는 언니들이요!
Q. ‘돈을 줘도 이 것만큼은 안 바꾼다’ 싶은 곳이 있나요?
가족과 친구~!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이곳, 저곳을 걷거나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어요~ 아니면 근심을 잊을 때까지 잠을 자기도 해요~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저도 모르게 입술을 오므리는 버릇이 있어요~
Q.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음. 국악경연대회에 나간 거요. 제가 연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계기거든요!
Q. 함께 호흡 맞추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
김태훈 선배님이요~ 예전에 일일시트콤에 출연했을 때 아빠로 선배님을 만났는데 그때 해주셨던 조언과 기억들이 너무 소중하게 다가와서 꼭 한 번 더 작품에서 뵙고 싶어요.
Q. 요즘 가장 ‘깨톡’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중학교 때 친구들이요~
Q.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동물들을 좋아해서 동물과 관련된 일을 할 것 같아요~
Q. 지우에게 앤해서웨이란?(지우는 앤해서웨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존경하는 배우요!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요?
성장하는 배우~
Q.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맥라이언, 메릴스트립
Q. 존경하는 위인이 있나요?
제인 구달
Q. 롤모델이 있나요?
김혜수 선배님이요. 연기 뿐 아니라 항상 당당한 선배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어요~
Q. 만약 남자가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형으로 꾸며보고 싶어요!
Q. 나중에 자식에게 이것만큼은 물려주기 싫은 게 있다면?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은 것?(웃음)
Q. 다시 태어난다면?
제가 체력이 약한 편이라 ‘무한 체력’을 가진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Q. 만약 로또 1등이 된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
저축!
Q. 원하는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제일 갖고 싶은가요?
시간 여행하는 능력이요!
Q. 어디로든지 여행을 갈 수 있다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예쁜 바다가 있는 곳을 가고 싶어요! 어디라도 행복할 거 같아요~
Q. 최근 관심사가 있나요?
곧 방송되는 ‘우주의 별이’. 제가 출연하는 작품이랍니다~^^

Q. 본인이 생각했을 때 외모 중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음. 눈이요!
Q. 혹시 살면서 가장 후회됐을 때가 있을까요?
예전에 어떤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지레 겁을 먹고 그만 둔 적이 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후회가 되기도 해요~
Q. 살면서 가장 창피했을 때는 없나요?
어릴 때 자신 있게 나간 달리기 시합에 꼴찌 했을 때요. 반 친구들에게도 미안하고 창피했어요ㅠㅠ
Q. 요즘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서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생산적으로 시간을 소비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이랍니다!
Q. OO 덕분에 세상 살 맛 난다. OO은?
친구, 그리고 작품이요~
Q.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잘한 선택은요?
역시, 연기를 시작한 시점이요!
Q. 좌우명 좀 알려주세요.
매 순간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자!
Q. 5년 전 지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 생각들로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계속 연기를 하고 있길 바라요
Q. ‘지우’를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저를 한 단어로 정의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많은 이들에게 활력이 되는 ‘비타민’같은 존재가 됐으면 좋겠어요.
Q. 2017년 계획이 있다면?
세운 계획을 실천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거요. 작품도 많이 하고요~
Q.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우의 ‘사소한 인터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질문에 답하면서 저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거 같아요! 좋은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배우가 될게요!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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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한석규·김혜수 주연의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한 지우는, ’가족시네마’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설인’ ‘전설의 주먹’ ‘카트’ 등과 드라마 ‘일말이 순정’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지우가 오는 26일 MBC에서 방송되는 ‘세가지색 판타지’ 첫 번째 이야기 ‘우주의 별이’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우주의 별이’는 얘기치 못한 사고로 일찍 죽게 된 여고생 ‘별이’가 저승사자가 돼 빛과 같은 존재 ‘우주’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는 작품. 지우는 ‘우주의 별이’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지우’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지우를 미리 만나, 그의 A부터 Z까지 알아봤다.
Q. 이름의 의미는요?
‘이를 지’에 ‘도울 우’를 쓰는데 별 뜻은 없는 것 같아요(웃음).
Q. 혈액형은요?
O형 이예요~
Q.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저. 이렇게 네 식구에요.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긍정적이고 친화력이 좋은 성격?(웃음)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주로 맛 집을 찾아가거나 많이 걸어 다녀요. 잠도 충분히 자고요.
Q. 취미가 뭔가요?
다양한 소재의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해요. 걷는 것도 좋아하고요.
Q. 노래방 18번은 무엇인가요?
노래방을 잘 가는 편이 아니에요~ 근데 요즘 10cm의 ‘봄이 좋냐’를 즐겨 들어요. 무한반복이요.
Q. 좋아하는 색은?
하늘색을 좋아해요.
Q. 자신을 동물로 대표한다면 어떤 동물을 꼽고 싶나요?
나무늘보?(웃음). 요새는 추워서 나갈 엄두도 않나요. 주로 집에 있어요. 집에서 쉬고 있는 것 보면 가족들이 나무늘보 같다고 해요(웃음).
Q.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은요?
얼굴이 점이 많구나..라는 생각?
Q. 별명은 무엇인가요?
별명이 딱히 있는 건 아닌데 중학교 친구들은 이름을 줄여서 ‘최쥬~’ 라고 불러요.(지우의 본명은 ‘최지우’다)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을 때 행복해요~!
Q.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할까요?
단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고구마도 좋아해요!
Q. 그럼 싫어하는 음식은 없으세요?
특별히 가리는 음식 없이 다 잘 먹는 편이에요~
Q. 그렇다면 요리는 잘 하세요?
요리를 잘 못해서 조리가 간편한 것만 해 먹어요(웃음)
Q. 주량은 어떻게 되나요?
성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주량을 잘 몰라요~
Q. 주사는 있나요?
나중에 주사를 알면 말씀드릴게요! (웃음)
Q.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있나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따뜻한 계절인 봄이나 여름을 좋아한답니다~
Q. 나의 보물은 무엇?(팬, 가족 빼고)
소중한 친구들, 그리고 늘 힘이 되어주는 언니들이요!
Q. ‘돈을 줘도 이 것만큼은 안 바꾼다’ 싶은 곳이 있나요?
가족과 친구~!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이곳, 저곳을 걷거나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어요~ 아니면 근심을 잊을 때까지 잠을 자기도 해요~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저도 모르게 입술을 오므리는 버릇이 있어요~
Q.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음. 국악경연대회에 나간 거요. 제가 연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계기거든요!
Q. 함께 호흡 맞추고 싶은 배우가 있다면?
김태훈 선배님이요~ 예전에 일일시트콤에 출연했을 때 아빠로 선배님을 만났는데 그때 해주셨던 조언과 기억들이 너무 소중하게 다가와서 꼭 한 번 더 작품에서 뵙고 싶어요.
Q. 요즘 가장 ‘깨톡’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중학교 때 친구들이요~
Q.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동물들을 좋아해서 동물과 관련된 일을 할 것 같아요~
Q. 지우에게 앤해서웨이란?(지우는 앤해서웨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너무 존경하는 배우요!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요?
성장하는 배우~
Q.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맥라이언, 메릴스트립
Q. 존경하는 위인이 있나요?
제인 구달
Q. 롤모델이 있나요?
김혜수 선배님이요. 연기 뿐 아니라 항상 당당한 선배님의 모습을 본받고 싶어요~
Q. 만약 남자가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형으로 꾸며보고 싶어요!
Q. 나중에 자식에게 이것만큼은 물려주기 싫은 게 있다면?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은 것?(웃음)
Q. 다시 태어난다면?
제가 체력이 약한 편이라 ‘무한 체력’을 가진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Q. 만약 로또 1등이 된다면 어떻게 할 건가요?
저축!
Q. 원하는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제일 갖고 싶은가요?
시간 여행하는 능력이요!
Q. 어디로든지 여행을 갈 수 있다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예쁜 바다가 있는 곳을 가고 싶어요! 어디라도 행복할 거 같아요~
Q. 최근 관심사가 있나요?
곧 방송되는 ‘우주의 별이’. 제가 출연하는 작품이랍니다~^^

음. 눈이요!
Q. 혹시 살면서 가장 후회됐을 때가 있을까요?
예전에 어떤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지레 겁을 먹고 그만 둔 적이 있어요. 지금 돌이켜보면 후회가 되기도 해요~
Q. 살면서 가장 창피했을 때는 없나요?
어릴 때 자신 있게 나간 달리기 시합에 꼴찌 했을 때요. 반 친구들에게도 미안하고 창피했어요ㅠㅠ
Q. 요즘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에 대해서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생산적으로 시간을 소비할 수 있을지 고민 중이랍니다!
Q. OO 덕분에 세상 살 맛 난다. OO은?
친구, 그리고 작품이요~
Q.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잘한 선택은요?
역시, 연기를 시작한 시점이요!
Q. 좌우명 좀 알려주세요.
매 순간 후회 없이 행복하게 살자!
Q. 5년 전 지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 생각들로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계속 연기를 하고 있길 바라요
Q. ‘지우’를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저를 한 단어로 정의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많은 이들에게 활력이 되는 ‘비타민’같은 존재가 됐으면 좋겠어요.
Q. 2017년 계획이 있다면?
세운 계획을 실천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거요. 작품도 많이 하고요~
Q.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우의 ‘사소한 인터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질문에 답하면서 저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거 같아요! 좋은 작품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배우가 될게요!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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