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디원스, 3년 기다림 끝 데뷔 앨범 ‘Wake up: Roll the World’[M+인터뷰①]

기사입력 2019-08-02 12:45:01 | 최종수정 2019-08-02 16:39:51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오랜 기다림 끝에 데뷔의 꿈을 이룬 그룹이 있다. 다섯 명의 멤버가 모여 디원스라는 이름이 될 수 있었다. 가요계에 발을 들이며 대중들에게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 디원스와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디원스는 오는 8월 1일 데뷔 앨범 ‘Wake up: Roll the World’ 발매를 앞두고 있다. 3년의 기다림 끝에 앨범 발매를 하며 완전체로 대중들의 앞에 설 디원스는 데뷔를 앞두고 설렘에 가득 찬 모습이었다.

“오래 기다렸는데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아직 괜찮은 것 같아요.” (박우담)

“제일 큰 타이틀이 ‘드디어 데뷔한다’인 것 같아요. 저희 모습을 보여드리는 기간보다 비어있던 기간이 더 많은게 아쉬워요. 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김현수)

“저희가 너무 바삐 준비하고 연습하고 인터뷰하고 정신없어서 잘 못 느끼는데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그때마다 가슴이 몽글거리는 느낌이에요.” (정유준)

“저는 이제 슬슬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이제 실감이 나서 약 3년 정도 걸렸는데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가족 분들께 감사드리고 완전체로 나오니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우진영)

“저는 설렘 반 걱정 반이에요. 여태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하루빨리 저희 디원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조용근)

디원스의 첫 앨범은 주사위 게임을 시작하는 세계관이 콘셉트다. 굴리면 뭐가 나올지 모르는 주사위처럼 어떤 콘셉트든 다 소화해내겠다는 디원스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기도 하다. 타이틀곡부터 강렬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다.

“‘깨워’는 저희가 연습 기간 3년 정도 연습하면서 지치고 힘들었던 시간, 팬분들만 바라보면서 버텼거든요. 그런 마음속에 있는 울분을 터뜨려 팬분들게 그 마음을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강렬한 음악입니다.” (김현수)

기사의 1번째 이미지

디원스는 타이틀곡 ‘깨워’를 처음 들었을 때 반갑지만은 않았다. 앞서 유닛으로 활동하며 보여줬던 콘셉트와 너무 달랐고, 새로운 모습에 도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지금은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기고 디원스만의 퍼포먼스를 만들며 어떤 곡보다 그룹의 색깔에 가장 잘 어울리는 데뷔곡이 될 수 있었다.

“저희가 여태까지 해보지 않았던 노래여서 잘할 수 있을지 고민했는데 디원스니까 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어요. 녹음도 잘 나오고 안무도 잘 나왔으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우담)

“처음 들었을 때 저희가 해온 스타일이 아니고 이런 스타일 자체가 처음이었어요. 곡을 들었을 때 이걸 어떻게 소화해야 할까 걱정하고 녹음도 어떻게 해야 저희만의 색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안무도 처음 해보는 스타일이라 걱정을 많이 했었죠. 초반에는 어려웠지만 연습하면서 저희만의 색깔로 표현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유준)

“저는 ‘너 참 예쁘다’라는 곡처럼 이번 여름에 어울리는 밝은 느낌의 곡일 줄 알았는데 다른 분위기여서 처음에 당황했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녹음하고 안무를 해보다 보니 저희 팀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조용근)

멤버들은 입을 모아 “수록곡이 타이틀이 돼도 안 이상하다”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각자 마음에 드는 곡을 설명했다.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까지 완성도가 높은 ‘Wake up: Roll the World’ 앨범은 다양한 장르를 담아 디원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저는 ‘UR’이라는 발라드풍의 노래가 좋아요. 처음 녹음할 때 목 상태나 발성이 무너져서 힘들었는데 보컬 선생님이 오셔서 디렉을 봐주시고 간신히 끝낼 수 있었거든요. 걱정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잘 나와서 안심했던 곡이에요.”

“저는 ‘놀라워’라는 곡이 있어요. 저희가 처음 녹음했던 곡이거든요. 저희가 작년에 앨범 나왔던 것과 느낌이 비슷하고 노래도 좋아서 마음에 들어요. 처음 들었을 때 이건 타이틀로 써도 되겠다 싶을 정도였어요.” (김현수)

“저는 ‘Dot’이라는 곡이요. 여름 곡이고 트로피칼스러워서 녹음할 때도 좋았어요. 킬링 파트가 있는데 진영이가 부르는 부분이 있거든요. 비트만 나오는데 진영이가 ‘Dot’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너무 좋아요.” (정유준)

“저도 ‘놀라워’라는 곡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곡이에요. 작업하는 내내 애정을 갖고 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 곡도 타이틀로 하고 싶었어요. ‘깨워’를 더 늦게 받았는데 잘맞을 것 같아서 타이틀로 하게 됐습니다.” (우진영)

“저도 ‘Dot’이라는 곡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요. 이번 여름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거든요. 재미있게 작업했던 곡이에요. 노래를 들으면 시원해지는 느낌이어서 제일 좋아해요.” (조용근)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벤트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매니저 갑질 의혹’ 박나래, 경찰조사 ...
  2. “박정민은 무슨 죄?”...연극 ‘라이프...
  3. “너희들 차례”…박나래 주사이모, 저격 ...
  4. 방탄소년단 무대, 극장서 즐긴다…고양·도...
  5. 경찰 “BTS 광화문 공연에 26만 인파...
  6. 손호영·데니안·김태우, 과천 대표 ‘부대...
  7. 하정우·차정원, 9년 장기 열애 중? 올...
  8. 허성태, ‘크래시’ 시즌 2도 책임진다…...
  9. 김민, ‘자매치킨’ 합류…데뷔 후 첫 예...
  10. 아이브, 오늘(13일) ‘뮤뱅’ 출격.....

전체

  1. 눈축제 맞죠?…수영복 차림 걸그룹에 일본...
  2. "연장 공정한가" 다주택자 대출 겨냥 한...
  3. '최장 5일' 설 연휴에 귀성 차량 몰려...
  4. 수도권 뒤덮은 고농도 미세먼지…올해 첫 ...
  5. "3천만 원도 비싸다"…한중 '2천만 원...
  6. 북한대사관, '김정은·김주애 투샷' 걸었...
  7. "지금이랑 똑같네"…20살 손예진과 14...
  8. "관객들 웃음소리 그리워"…'아빠와 아들...
  9. 설 연휴 하루 앞두고…아파트 화재로 70...
  10. 정원오 "서울시민, 세금 아까워 해" 오...

정치

  1. '윤어게인'은 다수 국민의 목소리?…국힘...
  2. 이 대통령 '변호사비 대납의혹' 모두 '...
  3. 배현진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한...
  4. '오늘만 7건'…이 대통령, 설 앞두고 ...
  5. 배현진 "장동혁, 당내 숙청으로 생존 도...
  6. 이틀 연속 4성장군 직무배제…계엄 관여 ...
  7. 북한대사관, '김정은·김주애 투샷' 걸었...
  8. 정원오 "서울시민, 세금 아까워 해" 오...
  9. '2심 무죄' 송영길 "소나무당 해체, ...
  10. 정원오 "오세훈, 10년간 시정 공백 기...

경제

  1. "설명할 시간 없어, 어서 타!"…'18...
  2. 삼성전자, 개장 직후 18만 원 돌파…설...
  3. "연장 공정한가" 다주택자 대출 겨냥 한...
  4. 삼성전자 HBM4 세계 최초 양산 출하…...
  5. "3천만 원도 비싸다"…한중 '2천만 원...
  6. 대한상의, 임원진 전원 재신임 절차…최태...
  7. 재클라, 더현대서울서 첫 오프라인 팝업…...
  8. '크루즈' 켰다고 방심 금물!…5년새 6...
  9.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등급전...
  10. 모아라이프플러스,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사회

  1. 4시간 동안 성매매 장면 '라방'…30대...
  2. "내가 잡아먹었다"…입양 당일 반려견 3...
  3. '최장 5일' 설 연휴에 귀성 차량 몰려...
  4. 수도권 뒤덮은 고농도 미세먼지…올해 첫 ...
  5. "지금이랑 똑같네"…20살 손예진과 14...
  6. "관객들 웃음소리 그리워"…'아빠와 아들...
  7. 설 연휴 하루 앞두고…아파트 화재로 70...
  8. '부산 돌려차기' 사건 부실 수사 인정…...
  9. 경기 시흥 오이도 음식문화거리 내 상가에...
  10. '모텔 연쇄 사망' 시신서 여러 약물 나...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눈축제 맞죠?…수영복 차림 걸그룹에 일본...
  2. '음력설' 대신 '중국설'?…애플 공식 ...
  3. SNS서 ‘인종 공산주의’ 언급한 머스크...
  4. 일본 언론 "다카이치 3월 방한 조율 중...
  5. 미, 온실가스 규제 근거 폐지…트럼프 "...
  6. 상하이 대로서 초대형 땅꺼짐…주변 건물 ...
  7. 쿠팡 투자사 3곳, 한국 정부 상대 소송...
  8. 쿠팡 투자사 3곳, 한국 정부 상대 소송...
  9. 16년 도망쳤는데 그만…올림픽 하키 경기...
  10. 난투극 벌어진 튀르키예 의회…마다가스카르...

문화

  1. '버스커버스커' 원멤버 박경구 사망…향년...
  2. 최정윤, 5살 연하와 재혼 깜짝 고백…"...
  3. '짐꾼' 이서진에서 '투명인간' 정해인까...
  4. '하나뿐인 내편' 배우 정은우 사망…전날...
  5. "박정민 보러 연차 냈는데"…연극 5분 ...
  6. 설 연휴 뭐 보지?…'천하제빵'·'현역가...
  7. 지도부 적발 음실련… 음악 저작권 '통합...
  8. [굿모닝문화] 설 연휴는 휴민트 / 평범...
  9. 지리산에 다시 찾아 온 '봄봄봄'…27일...
  10. '기념품 둔갑' 문화유산 3점, 반세기 ...

연예

  1. 김성근 감독 “‘붉은 진주’ 복수극이지만...
  2. 박상면 “19년만 ‘2025 KBS 연기...
  3. ‘무명전설’ 99인 도전자 전체 포스터→...
  4. 신예 도건우, 베를린영화제 초청작 ‘내 ...
  5. ‘컴백 D-7’ 박군, 신보 ‘땡잡았다’...
  6.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진세연, 박기...
  7. ‘전현무계획3’ 전현무 “오상진한테 밀려...
  8. ‘편스토랑’ 오상진, ♥김소영 위한 1인...
  9. 아이브, 오늘(13일) ‘뮤뱅’ 출격.....
  10. 키키 수이·키야, 오늘(13일) ‘뮤직뱅...

스포츠

  1. [여기는 밀라노] 7일째 드디어 터진 금...
  2. "저건 너무했다"…중국 선수 '무리수'에...
  3. [여기는 밀라노] 스노보드 최가온, 투혼...
  4. ‘쇼트트랙 막내 에이스’ 임종언, 남자 ...
  5. '빙질 악재'에 막힌 한국 쇼트트랙 메달...
  6. "걸음마부터 배워!"…김길리 충돌 미 선...
  7. [여기는 밀라노] 스노보드 세 번째 메달...
  8. T1, 대한민국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과...
  9. [여기는 밀라노] '클린 연기' 차준환 ...
  10. 쇼트트랙 최민정 선전에도 여자 500m ...

생활 · 건강

  1. "일급 480만 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모...
  2. '고 장제원 아들' 노엘 "남들보다 좋은...
  3. '두쫀쿠 열풍' 전문의 경고…"당과 포화...
  4. 김치 없으면 밥 못 먹는데…암 기여도 ...
  5. "제로음료 너무 믿지 마세요"…'뇌졸중 ...
  6. 이승기·이다인 부부, 첫딸 얻은 지 2년...
  7. 고 안성기 앗아간 '기도 폐쇄' 흔한 일...
  8. '배터리 과열 추정 화재' 스벅 프리퀀시...
  9. 김경란·윤지영·문희경, MBN '건강의 ...
  10. ‘2026 MBN 선셋마라톤’, 접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