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측 “아역배우, 코로나 확진…제작진 및 출연자 전원 음성”(공식)
기사입력 2021-07-07 15:34:17 | 최종수정 2021-07-07 16: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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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아역배우 확진 사진=KBS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 측은 7일 오후 MBN스타에 “민솔 역을 맡은 아역배우 이고은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아역배우는 7월 5일 자가진단키트로 양성 반응 확인 후 곧바로 제작진에게 확진 사실을 알렸고, 7월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까지 당일 접촉한 제작진 및 출연자 전원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자들 전원 음성이지만 안전 확보를 위해 동선 상 접촉한 제작진과 배우들은 자택 대기한 후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로, 배우 최정우, 박준금, 류진, 박탐희, 임형준, 윤해영, 이태구, 왕지혜, 함은정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연예계에는 배우 차지연, 러블리주 서지수, 느와르 김민혁, 방송인 임백천 등이 연이어 확진판정을 받으며 비상에 걸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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