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양파 “‘애송이의 사랑’ 새로운 버전 공개할 것”
기사입력 2015-01-21 17:30:23 | 최종수정 2015-01-22 09:32:38
기사 | 나도 한마디 |


[MBN스타 정예인 기자] 가수 양파가 ‘나가수3’에서 ‘애송이의 사랑’ 새로운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 밝혔다.
양파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 ‘애송이의 사랑’의 새로운 버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양파는 “언젠가 ‘애송이의 사랑’을 새롭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이에 ‘나가수3’ 제안이 왔을 때 이 곡을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섭외에 응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음악 하는 사람들과 좋은 마음으로 많이 배우고, 다시 한 번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가수’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11년 3월 시즌1을 시작으로 2012년 시즌2가 방영됐으며,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파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시즌3’(이하 ‘나가수3’)에서 ‘애송이의 사랑’의 새로운 버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양파는 “언젠가 ‘애송이의 사랑’을 새롭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이에 ‘나가수3’ 제안이 왔을 때 이 곡을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섭외에 응한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음악 하는 사람들과 좋은 마음으로 많이 배우고, 다시 한 번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가수’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11년 3월 시즌1을 시작으로 2012년 시즌2가 방영됐으며,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