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 오윤홍에 “정현세자 비망록 본 적 있는가”
기사입력 2015-07-30 22: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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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진선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오윤홍에게 정현세자의 비망록에 대해 물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8회에는 조생(정규수 분)이 음란서생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생은 “이건 음모”라고 말하며 끌려갔고, 조양선(이유비 분)도 붙잡히고 말았다. 이에 꽃분(오윤홍 분)과 담이(박소영 분)는 어찔할 바를 몰라 했다.
이에 김성열(이준기 분)은 “살릴 방도가 없는 것은 아니네”라며 “정현세자 비망록을 본 적있는가”라고 물었고, 꽃분은 “집에서 서책을 본 적 있다”고 답하며 ‘정현세자’라는 글씨는 써보였다.
꽃분은 “그 서책 찾을테니 제발 애 아버지와 아이를 살려 달라”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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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8회에는 조생(정규수 분)이 음란서생으로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생은 “이건 음모”라고 말하며 끌려갔고, 조양선(이유비 분)도 붙잡히고 말았다. 이에 꽃분(오윤홍 분)과 담이(박소영 분)는 어찔할 바를 몰라 했다.

사진= 밤선비
꽃분은 “그 서책 찾을테니 제발 애 아버지와 아이를 살려 달라”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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