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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콘셉트 장인 등극…‘덤디덤디’로 청량美 폭발 [M+가요진단]

기사입력 2020-08-07 07:01:03 | 최종수정 2020-08-07 16: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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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장인 (여자)아이들이 썸머송이라는 트랜드에 걸맞는 청량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트랜드에 맞는 레트로 콘셉트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함은 물론, 귓가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줄 트로피컬한 음악을 선보였다.

지난 3일 (여자)아이들이 새 싱글 ‘덤디덤디’를 발매했다. 지난 4월 EP앨범 ‘I trust(아이 트러스트)’의 타이틀곡 ‘Oh my god(오 마이 갓)’으로 활동한 지 4개월 만이었다. 특히 이번 컴백에서는 (여자)아이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최근 가요계는 레트로 콘셉트와 썸머송이 유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선미 ‘보랏빛 밤’, 지코 ‘Summer Hate(썸머 헤이트)’, 엑소 세훈&찬열 ‘10억뷰’ 등이 발매되며 음원차트를 시원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여자)아이들 역시 썸머송을 들고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부터 이들은 어떤 콘셉트든 자신들만의 색깔로 매력있게 소화해냈기에 발매 전부터 (여자)아이들이 이번에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해 대중들의 궁금증은 커져갔다. 이들이 소화해온 콘셉트에는 사자, 천사와 악마, 라틴, 힙한 콘셉트 등이 있었고, 약간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이번 컴백에서는 청량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강했고, 발랄하고 풋풋한 매력도 느낄 수 있었다.

#. 청량함이 톡톡톡…트로피컬한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

이번 신곡 ‘덤디덤디’에서도 이전과 같이 멤버 소연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는 (여자)아이들의 여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고백, 젊음이라는 소재까지 넣어 청량한 매력을 만들어 냈다.

이전에 보여줬던 곡들의 파워풀하고 카리스마있는 매력과 달리 ‘덤디덤디’는 풋풋하고 발랄함이 더욱 도드라졌다. 특히 레트로풍의 스타일링까지 곁들여지고 청량한 멜로디가 더해지자 시원한 댄스곡이 완성되면서 트로피컬한 매력이 느껴졌다.

또한 ‘어딜 가도 여긴 Tropical night / 찌는 날 찌는 밤바다의 칼바람 / 잊을 수 없이 타오르는 밤 / 덤디덤디 덤디덤디 / 덤디덤디 덤디덤디 /Turn up my summer’라는 가사는 시원한 썸머송의 느낌을 살리면서,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듣기만 해도 흥얼거릴 수 있는 묘한 매력을 선사했다.
기사의 2번째 이미지

(여자)아이들 컴백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레트로풍과 화려함으로 스타일링까지 완벽

‘덤디덤디’가 썸머송이면서 레트로풍임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한 것은 (여자)아이들의 스타일링이다. 이와 관련해 민니의 첫 탈색 시도와 같이 이전과 달리 화려해진 머리색, 패션이 그런 점을 더욱 부각시켰다.

(여자)아이들은 시원한 무대 의상으로 썸머송의 쿨(cool)한 매력을 살렸고, 액세서리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요소도 돋보이게 했다. 특히 레트로풍과 함께 ‘덤디덤디’로 보여주려는 색채를 더욱 살리고자 멤버들은 지난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사진 등을 보면서 연구를 많이 했음도 밝혔다.

그런 노력 덕분에 (여자)아이들은 자신들만의 여름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었고, 히피의 느낌과 라틴풍도 가져오며 힙하면서 개성있는 매력도 살리고, 트랜드에 걸맞는 콘셉트 장인의 면모도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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