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첫 앨범 ‘낙서(樂서)’ 프로듀싱 비하인드 밝혀…
기사입력 2022-06-18 19:50:48
| 기사 | 나도 한마디 |

오메가엑스 사진=네이버 NOW. 스튜디오 문나잇 캡처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지난 17일 오후 9시 방송된 네이버 NOW. ‘스튜디오 문나잇’에 출연했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각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뽐내며 등장, 북적북적한 분위기 속 활기찬 단체 인사와 개인 인사를 선보였다. 맏형, 청량 큐티, 오렌지 등의 다양한 별명으로 소개를 진행한 오메가엑스는 등장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키며 웃음 짓게 했다.
오메가엑스는 MC 문별과 티키타카 케미를 보인 가운데 최근 활동을 브리핑, 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의 재한과 예찬은 주연으로 출연했음을 밝힌 뒤 스토리와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여기에 멤버 한겸은 드라마 OST 프로듀싱에 참여함으로써 힘을 보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메가엑스는 첫 정규 앨범의 발매를 자축해 행복 에너지를 전파했다. 앨범은 13곡으로 구성, 이에 한겸은 “지난 곡을 통해 부족함을 느낀 뒤 컴백 앨범 디렉터에 참여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자 노력했다”라고 전해 ‘올라운더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를 통해 오메가엑스는 자신들의 희노애락을 가득 담아 진심과 노력으로 꽉 채웠음을 전했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도전’, ‘사랑’, ‘우리들의 이야기’의 애틋한 키워드들로 설명해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오메가엑스는 앨범 관련 질문들에 적극적으로 답했고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설명, “개인 멤버 촬영 때 직접 테니스 공을 던졌다”라고 전해 폭소하게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오메가엑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저희만의 청량함으로 K-POP을 장악하겠다”라는 당찬 포부로 여름 활동에 기대를 높였다.
이외에도 오메가엑스는 멤버들간의 친형제 못지않은 케미를 자랑했고 타이틀 곡 ‘PLAY DUMB’을 탄탄한 라이브로 소화, ‘오메가엑스 파일’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첫 정규 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을 통해 K-POP을 점령, 적극적인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