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준, ‘퍼스트 러브’ 캐스팅…신선한 매력 발산

FN엔터테인먼트

신예 배우 임성준이 오는 4월 18일 첫 방송되는 U+모바일tv 드라마 ‘퍼스트 러브’에 출연한다.

‘퍼스트 러브’는 18세 소년·소녀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6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로, 청춘 로맨스를 시청자에게 선보인다. ‘임성준’은 이 드라마에서 첫사랑을 경험하는 10대 소년 ‘류하오’의 감정을 진지하게 풀어내며, 첫사랑의 설렘과 성장통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임성준은 최근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얼굴을 알리며 그만의 독특한 매력과 페이스로 연기력을 펼쳐온 신예 배우로, 이번‘퍼스트 러브’ 출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첫사랑의 설렘과 함께, 그 감정이 만들어내는 아픔과 성장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그려내며 새로운 연기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퍼스트 러브’는 U+모바일tv, U+tv에서 4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첫화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팬들은 임성준의 첫사랑 감성 연기를 한층 더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임성준의 연기가 돋보일 ‘퍼스트 러브’에서 그가 어떤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낼지,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품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