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칭다오 팬심 저격…20일 퍼스트뮤직 팬사인회 확정

사진= 판타지오

글로벌스타로 급부상한 판타지오 소속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가 중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며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음반 판매처 퍼스트뮤직은 루네이트와 함께 오는 20일 중국 칭다오에서 총 2회에 걸쳐 팬사인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9월18일 발매한 싱글 2집 ‘LOST’ 앨범을 통해 더욱 탄탄해진 실력과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루네이트. 청량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는 중화권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며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왔다.

이번 칭다오 팬사인회는 루네이트가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팬들의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하루에 두 번 진행되는 파격적인 일정은 현지 팬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팬사인회를 주최하는 퍼스트뮤직 정대희대표는 “루네이트는 K팝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을 가진 그룹”이라며, “이번 칭다오 이벤트는 루네이트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소중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고 수준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루에 2회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루네이트를 향한 중화권 팬들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방증”이라며, “현지에서 루네이트의 인기를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팬사인회에서 루네이트 멤버들은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진심을 담은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하였고 다정한 눈맞춤과 소통으로 팬사랑을 과시할 예정이다. 현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와 코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응모 방식 및 자세한 일정은 퍼스트뮤직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루네이트의 이번 칭다오 팬사인회는 이들의 글로벌 활동에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루네이트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나갈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