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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소년단, 방탄소년단 짝퉁 논란에도 日 오리콘 차트 1위

기사입력 2019-06-01 09: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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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소년단 오리콘 1위 사진=탄도소년단(BTZ) 트위터

그룹 탄도소년단이 방탄소년단 카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1일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는 탄도소년단의 앨범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는 한국 그룹 세븐틴이었다.

탄도소년단은 총 7명의 멤버로, 힙합 음악을 하는 그룹이다. 지난 5월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하는 순간부터 방탄소년단과 유사한 이름과 더불어 멤버 구성 등에서 ‘방탄소년단 짝퉁 논란’이 일었다.

이에 그들은 팬들로부터 비판을 얻었고, 일본 내에서도 “K팝 그룹인 줄 알았다”고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누리꾼들 또한 탄도소년단을 접한 후 “왜 이렇게 따라하냐”, “똑같은 그룹 말고 제대로 된 그룹을 만들어라” 등 부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하지만 오리콘 차트는 달랐다. 이미 오리콘 차트에 국내 가수들이 대거 포진한 만큼, K팝과 유사한 노래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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