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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3’ 표예진, “곽튜브와 호칭 정리부터 살벌?” 반전 예능 본능 폭발

기사입력 2026-03-05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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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채널S ‘전현무계획3’

배우 표예진이 반전 예능 본능을 폭발시킨다.

6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1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표예진과 함께 제주 먹트립에 나선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제주에서 전현무는 “오늘의 ‘먹친구’는 승무원 출신 여배우다. 최근까지도 운수회사에 계셨다”며 의미심장한 힌트를 던진다. 곽튜브는 망설임 없이 “드라마 ‘모범택시’!”라고 외치며, 극중 해커로 열연한 표예진을 단번에 알아맞힌다. 유쾌한 분위기 속 등장한 표예진은 향수를 선물하며 “전현무 선배님 향수는 이름이 생명이다. ‘poor but sexy’(빈곤하지만 섹시)!”라고 설명한다. 전현무는 당황하면서도 “내가 마음이 빈곤하긴 하지…”라며 ‘쭈글’ 모드로 인정해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케미를 발산한다.

직후, 세 사람은 ‘제주 해산물의 모든 것’ 특집의 두 번째를 장식할 ‘보말 칼국수’ 맛집으로 향한다.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직접 운전대를 잡은 전현무의 모습에 표예진은 “이렇게 직접 운전도 하시냐?”며 놀라고, 전현무는 “운전 좋아한다. 스페인에서 남프랑스까지 900km 운전한 적도 있다”면서 매력과 재력을 동시에 어필한다.

그런가 하면, 뜻밖의 ‘동갑 케미’도 팡팡 터진다. 전현무가 “예진 씨와 준빈이가 동갑인데, 하루 차이로 준빈이가 먼저 태어났다”고 귀띔하자, 표예진이 “저는 1991년생으로 살고, 대학은 10학번”이라며 기선제압을 하는 것. 이에 곽튜브는 “저는 11학번”이라고 인정하고, 표예진은 “그럼 누나라고 불러도 된다”고 받아쳐 현장을 뒤집는다. 급기야 표예진은 “지금 가는 식당은 현무 선배님만 아시냐? 그럼 준빈이는 아무 생각 없이 촬영 와?”라며 돌직구까지 날린다.

상큼한 비주얼 뒤에 숨겨진 반전 입담, 거침없는 예능 센스까지 장착한 표예진이 ‘먹친구’로 등판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3’ 21회는 6일(금) 밤 9시 10분 방송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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