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오늘(20일) 퇴원…건강 호전
기사입력 2025-11-20 12: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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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K스포츠
김수용의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김수용의 건강이 호전됐다. 오늘 퇴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수용은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하던 도중 돌연 쓰려져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들과 스태프가 빠르게 응급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출동한 소방 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뒤 김수용은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응급실에서 의식을 회복한 김수용은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지난 18일에는 한양대학교 구리 병원에서 혈관확장술(스탠스)을 받았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