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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부실 복무 논란’ 송민호 조만간 소환 조사

기사입력 2025-01-06 15: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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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부실 복무 의혹에 휩싸인 위너 멤버 송민호를 조만한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경찰이 부실 복무 의혹에 휩싸인 위너 멤버 송민호를 조만한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송민호의 근무지와 거주지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폐쇄회로(CC)TV와 복무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출퇴근 시간과 복무이탈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분석이 끝나면 송민호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지난 3월 마포편익시설로 근무지를 옮긴 후 가끔 나타나 출근 사인만 한 뒤 제대로 근무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의혹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다만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한 것이며,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민호의 상습 출근 조작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2023년 3월 24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해 2024년 12월 23일 서울 마포구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복무를 마쳤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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