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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예방법, 먼지 많은 건조한 계절에 나타나기 쉬워…‘물이 최고의 보약’

기사입력 2015-03-04 00:03:55 | 최종수정 2015-03-04 00: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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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예방법, 먼지 많은 건조한 계절에 나타나기 쉬워…‘물이 최고의 보약’

안구건조증 예방법은 물 많이 마시기

[온라인 이슈팀] 황사가 자욱한 3월이 다가오면서 안구건조증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안과질환으로 요즘 같은 건조한 계절에 많이 나타나기 쉽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건조할 때, 먼지나 연기를 쐴 때 증상이 심해진다.

또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은 눈물 분비가 더 안 되는 경향이 있으며 독서, 컴퓨터 작업, TV시청 등에 장기간의 응시로 인해 눈 깜박임이 줄어들면서도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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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예방법


안구건조증의 주 증상은 눈이 뻑뻑하고 모래알이 구르는 느낌이나 이물감 등이다. 아울러 쓰라리거나 가렵고 눈꺼풀이 무거운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대개 오후가 될수록 더 심해지는게 일반적이며, 눈꺼풀의 문제 때문에 아침에 눈 뜨기가 힘든 경우도 있다.

안구건조증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방법은 부족한 눈물을 보충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눈물(인공누액)을 점안하는 것이다. 인공누액은 기본적인 눈물의 3가지 성분인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이 잘 유지되도록 하는 점안액이다.

그러나 인공누액은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약이 아니고 단지 부족한 눈물을 임시로 보충해주는 역할만을 하기 때문에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마음대로 중단해서는 안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충분한 수분의 흡수를 위해 하루 8~10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또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 각막을 덮고 있는 눈물층이 잘 작용할 수 있도록 눈을 자주 깜박이거나 책이나 TV를 눈 위치보다 약간 아래쪽에 둠으로써 눈꺼풀 틈새를 작게 해주는 것도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실내 온도를 18℃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면 눈물의 증발을 줄여줄 수 있다. 또 자동차 히터 바람이 나오는 위치에 직접 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는 1시간에 10분 정도는 쉬어주고 가벼운 눈 운동을 해주면 좋다.

또 컴퓨터 화면의 높이를 낮춰주면 눈이 노출되는 면적을 줄일 수 있어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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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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