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하이바이,마마!’, 김태희X평온납골당 패밀리가 떴다

기사입력 2020-02-04 16:20:26 | 최종수정 2020-02-04 16:47:06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사진=tvN

‘하이바이,마마!’ 고스트 엄마 김태희와 사람보다 더 사람 냄새 나는 평온납골당 귀신 패밀리가 유쾌한 웃음을 책임진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이하 ‘하바마’) 측은 4일, 리얼리티를 살리고 재미를 파워업 할 ‘평온납골당’ 패밀리의 면면을 공개했다. 윤사봉, 반효정부터 박은혜, 배해선, 이재우, 배윤경까지 내공 탄탄한 연기 고수들의 만남은 공감을 자아내는 사연과 더해져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바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유제원 감독과 ‘고백부부’를 통해 유쾌함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짚어낸 권혜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휴먼 판타지를 기대케 한다.

하늘에서 받아야 할 환생 재판을 이승에서 받게 되면서 펼쳐지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에 정 많고 사연도 많은 ‘평온납골당’ 패밀리의 이야기가 더해져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어떤 캐릭터든 맛깔스럽게 소화하는 독보적 존재감 윤사봉이 귀신들을 관리, 감독하는 무당 ‘미동댁’으로 분한다. 귀신들을 저승으로 보내야 하는 그가 유독 차유리에게 관심을 쏟는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평온 납골당’을 쥐락펴락하는 실세, 욕쟁이 정씨 할매는 반효정이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아픈 딸과 평생 속을 썩인 남편 걱정에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인물로 욕을 달고 살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귀신이다.

박은혜, 김대곤, 신수연은 막내아들 장필승(이시우 분)만 두고 떠날 수 없어 이승을 맴도는 ‘필승패밀리’로 분한다. ‘껌딱지 모드’로 장성한 아들의 곁을 한 시도 떨어지지 않는 문제적 귀신 패밀리. 종가댁 가족 안치단에 묻혀 죽어서도 시집살이 중인 ‘성미자’ 역은 폭넓은 연기력의 배해선이 맡는다. 루머에 시달리다 죽은 야구선수 ‘강상봉’과 에디터 출신 ‘박혜진’ 역은 개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이재우와 배윤경이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공개된 사진 속 결코 평온하지 않은 ‘평온납골당’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시끌벅적한 ‘평온납골당’ 귀신 패밀리에 둘러싸여 있는 차유리의 난감한 표정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5년 차 ‘평온납골당’ 거주자 차유리는 세상 넓은 오지랖으로 귀신들의 온갖 민원(?)을 해결, 말 못 할 사연으로 이승에 머무는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귀신계의 지니’로 활약한다.

비범한 무당 미동댁과 욕쟁이 정씨 할매를 중심으로 불만 가득한 귀신들의 얼굴에서 바람 잘 날 없는 평온납골당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여기에 꼬장꼬장한 어르신을 모시고 눈치 보기에 바쁜 성미자의 모습까지 더해지며, 상상을 초월하는 ‘평온납골당’ 귀신들의 사연에 기대감을 높인다.
‘하바마’ 제작진은 “연기파 배우들의 시너지는 공감을 극대화하고 웃음 책임지는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스트 엄마 김태희와의 차진 연기 호흡과 케미스트리도 기대해 달라”며 “사람보다 더 사람 냄새 나는 귀신들을 통해 상실을 경험한 누군가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티파니♥변요한, 오늘 혼인신고 완료 “결...
  2. 이오엔터, 영화 ‘지하도’ 크랭크인 ‘탄...
  3. ‘굿데이’ 최명빈, 허성태 딸 ‘고정아’...
  4. 요아리 해명, 학폭 의혹에 “사실 NO…...
  5. 효연 공식입장→직접 해명…버닝썬 김상교 ...
  6. 효연 해명, 버닝썬 김상교 소환에 “여배...
  7. ‘왕과 사는 남자’ 이준혁, ‘막동아재’...
  8. 엄지원, 여행 중 사고로 뼈 산산조각.....
  9. ‘뇌졸중 최고 권위자’ 이승훈 교수, ‘...
  10. ‘서프라이즈’ 빌포터, 뇌성마비에도 화장...

전체

  1. "그 놀이기구 타다 또 뇌출혈"…'시속 ...
  2. 오열 속 발인…어머니 "다른 데서 갖다 ...
  3. 잇단 뇌출혈 사고 2명 사망…미국 죽음의...
  4.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등록금 0원'…사...
  5. "에스컬레이터 한 줄? 두 줄?"…국민에...
  6. "8시간 택배 상하차"…'전두환 손자' ...
  7. 전월세까지 줄줄이 뛰는데…2년째 텅 빈 ...
  8. [단독] 상가 창문 불법 시트지로 도배…...
  9. "티베트서 또 자연댐 붕괴" 구조대원 대...
  10. 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 팹 착공…美...

정치

  1. 추석 민생대책 다음주 나온다…"명절자금 ...
  2. 김민석 "회의도 생중계하는데 왜"…'정청...
  3. '핵무기 보유' 찬성 65%…'사관학교 ...
  4. 장동혁, 오늘 제주행…'실종 허위 종결 ...
  5. 청년들 앞에 선 이 대통령 "청년층이 가...
  6. 부동산 민심 악화에…이 대통령 지지율 4...
  7. 청와대,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제청 반려...
  8. 노란봉투법 쟁의 기준, 시행령 대신 '지...
  9. 손봉기 서면 제청 열흘 만에 '재제청' ...
  10. "박근혜 참석, 과거 퇴행" 비판에 "부...

경제

  1. '실적 발표→하락' 징크스 깬 엔비디아…...
  2. "뽑아주세요 하이닉스"…'고용 한파' 속...
  3. 청년-건설 전문가들 한자리에…'제16회 ...
  4. 전월세까지 줄줄이 뛰는데…2년째 텅 빈 ...
  5. "물가 압박 선제 차단"…예상 깨고 두 ...
  6. 코스피 횡보하는 사이…'실탄' 2조 줄고...
  7. "한국서 꿈 키우는 밑거름 되길" 부영,...
  8. 한국인 9명 여전히 연락 두절…사무동 주...
  9. SK하이닉스, 미국에 최첨단 HBM 공장...
  10. 한국인 9명 이틀째 연락 두절…정부·기업...

사회

  1. 네팔 연락두절 가족들 "오늘이 골든타임…...
  2. 이제야 실토한 제주 경찰…"실종자 연락됐...
  3. 오열 속 발인…어머니 "다른 데서 갖다 ...
  4. "은행 멀면 우체국 가세요"…입출금·AT...
  5. 외교부 "남은 네팔 고립 국민 1명도 안...
  6.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등록금 0원'…사...
  7. "에스컬레이터 한 줄? 두 줄?"…국민에...
  8. [단독] 상가 창문 불법 시트지로 도배…...
  9. 조희대 대법원장, 법사위 불출석 의견서 ...
  10. 광주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무안군 망운...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네팔 대홍수 사망 469명·실종 977명...
  2. 네팔 접경 티베트에 주말 '호우 예보'…...
  3. 사망·실종자 느는데…네팔 "다른 국가 도...
  4. 이틀 만에 또 ‘댐 붕괴’…네팔 구조작업...
  5. "그 놀이기구 타다 또 뇌출혈"…'시속 ...
  6. 트럼프 전용헬기·민항기 아찔한 근접…백악...
  7. 이란전 와중 '방산주' 사고판 트럼프…6...
  8. 잇단 뇌출혈 사고 2명 사망…미국 죽음의...
  9. 두 달만에 '휴지조각'된 미-이란 MOU...
  10. '마른 하늘에 대홍수'는 지구의 '경고'...

문화

  1. 간장공장의 변신…거대한 '공공미술관' 된...
  2. 방탄소년단 공연에 도시 전체 보랏빛…토론...
  3. 오디세이 특수에 '10만 원 대' 암표 ...
  4. 봉은사 명진스님 장례, 오는 25일 종교...
  5. 흙과 불이 빚어낸 시간…성수동서 '한얼 ...
  6. [굿모닝문화] 박서보 회고전 / 어른까지...
  7. 음저협-넷플릭스, 5년 치 음악저작권료 ...
  8. [김도열의 AI 시대 문화 오디세이] ⑤...
  9. [남도마실] 천년고찰에서 보내는 여름밤의...
  10. [GAMFF] "AI로 어떤 이야기 했나...

연예

  1.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복지...
  2.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3.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4.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5.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6. 장르가 된 이름 '박지현'…국악과 댄스,...
  7.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8. 가수 최정철, 단독 콘서트 'RE:BOR...
  9. 신예 '율(Yul)', 가요계 묵직한 출...
  10. 35억 뷰 웹툰의 마법 같은 진화…뮤지컬...

스포츠

  1. 사퇴 압박에도 '정면돌파'…인판티노 "축...
  2. "계산 끝" 김도영 9월 6일까지 홈런치...
  3. [오늘의 장면] 발달장애 골퍼들이 쏘아 ...
  4. [오늘의 장면] 또 '상식'이 통했다
  5. LG 오스틴, 구단 외국인 최초 '사이클...
  6. 엄홍길 대장 "시한폭탄 같은 빙하 호수 ...
  7. "항저우 신화 한번 더!" 수영 황금세대...
  8. [오늘의 장면] '내일의 김주형·유해란은...
  9.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의 꿈 "패럴림픽...
  10. ‘LPGA 메이저 2연패’ 유해란, 20...

생활 · 건강

  1. 동해안 시간당 40㎜안팎 강한 비…포항·...
  2. 뉴런, R21 러닝 워치·MBN서울마라톤...
  3. "가슴속 홧병, 웃음으로 뻥 뚫어드립니다...
  4. 고혼진리퍼블릭, ‘부산 뷰티 라운지’ 오...
  5. 서울 내일 최고 39도…광복절까지 '찜통...
  6. 2년 6개월 공백 메울 강원랜드 새 수장...
  7. 'MBN 아카데미 파트너스'론칭…국비 평...
  8. "달리며 탄소중립 실천"…'제12회 I ...
  9. [날씨] 무더위 속 곳곳 비·소나기
  10. 음악 따라 움직이는 백남준의 빛…'서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