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데뷔 전 ‘아젤리아’로 팬심 예열…화사하게 핀 꽃미모(심플리 케이팝)
기사입력 2022-03-07 2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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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리케이팝’ 아일리원 사진=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캡처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7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 ‘아젤리아(Azalea)’ 무대를 선공개했다.
이날 아일리원은 청순한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무대 등장부터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맑은 음색을 자랑하며 팬들의 입덕 욕구를 자극했다.
특히 아일리원은 ‘아젤리아(Azalea)’ 무대를 최초 공개, 데뷔 전임에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입증해 존재감을 빛냈다. 아일리원 여섯 멤버들이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아일리원이 ‘심플리케이팝’에서 선공개한 ‘아젤리아(Azalea)’는 히트곡 메이커 스티븐리(Steven Lee)와 미국 작곡가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 데런 스미스(Darren Smith)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사랑의 씨앗을 심어 언젠가는 화려하게 피어날 날을 기대하는 가사와 아일리원의 간절한 소망을 그려냈다.
한편 데뷔 전부터 ‘심플리케이팝’으로 존재감을 빛낸 아일리원은 15일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로 정식 데뷔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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