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시 “아빠 체력 좋아 멋있는 것 같다”(이젠 날 따라와)

이동국 딸 이재시가 이동국의 체력을 칭찬했다. 사진=tvN STORY

이동국 딸 이재시가 이동국의 체력을 칭찬했다.

23일 오후 tvN STORY·tvN 新 예능 ‘이젠 날 따라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개그우먼 이은형(MC),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 전성호 PD가 자리했다.

이날 이동국 딸 이재시는 “아빠가 체력이 정말 좋다. 힘든 계획을 짜도 다 따라올거 같은데 이게 멋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가수 윤민수는 “체력 너무 좋다. 술도 안 취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아빠만큼 커져서 돌아왔다. 이제는 아빠들을 위해 아이들이 여행을 계획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다. 대한민국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으며 신체도, 정신도 폭풍 성장한 1세대 조카들이 아빠들을 이끌며 여행하는 과정이 유쾌한 웃음과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출연이 관심을 고조시킨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