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선한 영향력 대표하는 12월의 아티스트’ 1위 차지

지민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12월의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모두가 함께하는 나눔과 순환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와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2월 9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2주간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이달의 아티스트’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본 투표는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꾸준한 선행과 나눔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글로벌 탑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총 43.93%의 득표율로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12월의 아티스트’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팬심을 휩쓸고 있는 ‘월드 와이드 아티스트’다. 수려한 비주얼과 환상적인 피지컬로 가요계 대표 ‘비주얼 센터’로도 꼽히는 지민은 독보적인 패션 소화력과 남다른 감각까지 갖춰 국내외 유행을 선도하는 ‘글로벌 트렌드 세터’다.

패션, 음식, 장소 등 분야를 막론하고 지민과 연관된 아이템은 국내외에서 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르는 등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한다.

지민은 수많은 아이돌은 물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롤 모델로 꼽힐 만큼 다방면에서 출중하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팀에서 메인 댄서와 리드 보컬을 담당하는 지민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탄탄한 역량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겸비해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Lie’, ‘약속’ 등 지민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눈부신 신기록을 경신해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케했다.

지민의 영향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민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민은 부산광역시 교육청, 전라남도 교육청, 강원도 교육청 등 각 지역의 교육청에 거액의 장학금을 쾌척하는 등 아이들의 교육과 건강을 위해 크고 작은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천사의 심장’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선한 영향력을 대표하는 지민의 행보에 팬들도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베트남에선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가 하면, 필리핀에서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어 페루에서는 취약한 상황에 처한 소녀와 여성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가 하면, 칠레에서는 자연 보호를 위해 나무를 심는 등 국경과 인종, 언어 장벽을 넘어 지구촌 곳곳에서 다양한 기부를 펼치고 있어 많은 감동을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에 이어 강다니엘이 30.12%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GOT7의 영재,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등이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